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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클래식 음악과 미술이 나누는 이야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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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구청 지하대강당서 '7월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구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작품 전시회 'SeMA Collection : 상상동물원'전과 연계해 미술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감상의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구는 26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클래식 명곡과 고전 명화를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이 나누는 이야기’를 개최한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시대의 미술 작품과 명곡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미술이 함께 하는 생생한 감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중랑구, ‘클래식 음악과 미술이 나누는 이야기’ 열어 클래식 음악과 미술이 나누는 이야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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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품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핵심들을 짚어보고 비슷한 시대와 사조에 바탕한 작품들에 대해 그 기반이 되는 시대정신과 미학을 알아봄으로써 좀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중랑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 culture.jungnang.seoul.kr)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이번 ‘클래식 음악과 미술이 나누는 이야기’는 서울시립미술관의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과 중랑구가 매월 개최하고 있는‘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를 매칭해 마련했다.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3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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