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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나를 위해 2시간 할애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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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나를 위해 2시간 할애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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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브루스 윌리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1 ‘뉴스라인’ 뉴스토크 코너에 출연해 “브루스 윌리스 덕분에 멋있는 신이 완성됐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어 “존 말코비치와 브루스 윌리스, 내가 복도에서 총을 쏘는 장면이 있었다. 근데 브루스 윌리스가 감독에게 ‘이병헌이 총 두 개 들고 멋있으니 클로즈업 신 촬영해봐라’라고 제안했다. 모든 스태프들이 나를 위해 2시간을 할애해주더라”라고 당시 감동을 떠올렸다.

이병헌은 “두 시간 뒤 내 촬영이 끝나자 브루스 윌리스가 내게 윙크를 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레드: 더 레전드’는 쟁쟁한 경쟁작들이 포진해 있는 7월 극장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레전드급 흥행 열풍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할리우드 진출 세 번 째 출연작 ‘레드: 더 레전드’ 흥행 소감부터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남다른 생각까지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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