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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3분기 전국지점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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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HMC투자증권은 지난 19~20일 경기도 수원에서 제갈걸 사장과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3·4분기 WM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HMC투자증권의 전국 지점장들이 2013년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리스크가 커진 국내외 금융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하반기 영업전략을 공유했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손익 개선 등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아이디어 회의는 3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조별발표 및 질의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도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질적 성장을 통한 시장위상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 브랜드 론칭 및 고객 자산관리 강화 ▲VIP고객 대상 특화 마케팅 추진 ▲변동성 장세에 대비한 상품 라인업 강화 등 '리테일(소매영업) 기반 및 경쟁력 강화'를 하반기 영업 중점 추진전략으로 채택했다.


김진효 WM사업본부장은 "올 하반기에도 회사의 모든 역량을 영업력 강화에 집중,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은 물론 경쟁사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당지점, 도곡센터지점, 영업부, 평택지점을 우수지점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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