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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안현주 부부 이혼, '10억 자녀 양육비'과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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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동성 안현주 부부 이혼, '10억 자녀 양육비'과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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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 부부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배동성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동성은 지난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기러기 아빠 생활이 길지 않았느냐"라는 MC의 질문에 "그동안 얼추 자식들에게 들어간 돈을 다 합해보니 10억 넘게 들어 갔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학을 보내지 않았더라도, 한국에서도 그정도 들어갔을 것 같다"며 "내가 어릴 때 가정형편 때문에 해보고 싶은 걸 많이 못했다. 그래서 자식들에게는 다 해주고 싶었다"며 애틋한 부정을 밝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2일 한 월간지에 따르면 배동성과 아내 안현주씨가 3월 협의이혼 했다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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