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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연과환경, DMZ 세계평화공원 구체화 기대감..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정전협정 60주년(27일)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힐 것이라는 소식에 자연과환경이 강세다. 세계평화공원조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날보다 15원(3.33%) 오른 466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전일 일부 언론은 박 대통령이 이번 주 중 6·25전쟁 참전국(21개국)에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동참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초 박 대통령은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구상을 처음으로 언급했으며 통일부를 중심으로 8개 부처가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구체화시켜 왔다.


환경생태복원 전문기업인 자연과환경은 하천 재정비와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도로 절개지 복원사업 등을 주로 한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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