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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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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中企 문닫게 하는게 乙 보호냐” 대기업 협력사, 정치권에 분노
▶아베호 압승... 극우결집 헌법개정 탄력
▶범부처 협력 ‘포털 권력남용’ 고칠 것
▶주가지수 ELS ‘안정+수익’ 으뜸

*한경
▶세계는 펀드 열풍, 한국만 안전 몰빵
▶시위꾼에 습격 당한 울산 현대차
▶G20 “성장 우선”
▶삼성전자 서비스 협력사 “정치권 개입 말라”


*서경
▶중기-자영업자 信保 빚 탕감해준다
▶전기 아끼는 만큼 전력시장에 팔 수 있다
▶33분에 한명...한국은 ‘자살 공화국’
▶날개 단 아베노믹스

*머니
▶산은 ‘충당금 폭탄’ 1조 적자위기
▶중산층 소비가 사라졌다
▶제약-바이오에 5년간 10兆 붓는다
▶G20 “출구보다 성장 먼저”


*파이낸셜
▶차명계좌 주식투자 증권사 직원 100명 50억원 과징금 폭탄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대표들 “우리는 바지사장 아닌 독립경영자”
▶자민-공명당 과반수 확보 아베 ‘세번째 화살’ 쏜다
▶아파트 저층의 재발견, 1층이라 싫다고요? 없어서 못 팔아요!


◆7월19일~21일 주요이슈 정리


◇주말


*여야, 대화록 검색 실패…22일 오전 10시 재개
-여야 열람위원이 21일 2007년 남북정상회의 대화록을 찾기 위해 3일째 검색 작업에 나서. 새누리당 황진하·조명철, 민주당 박남춘·전해철 의원과 여야에서 추천한 전문위원 4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여분간 국가기 록원장실에서 비공개로 검색 진행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 후 2시35분께 열람장 안으로 들어가 재검색 작업을 시작했지만 또다시 실패. 이에 따라 여야 열람위원들은 22일 오전 10시 재열람 작업에 착수키로.


*美수사기관 '성추행의혹' 윤창중 체포영장 청구 검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중인 미국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과 연방 검찰청이 윤 씨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러나 아직 영장이 발부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 이에대해 법무부는 미국은 우리처럼 신청·청구 과정이 명확하게 나눠져 있지 않다며 두 기관이 체포영장 청구 필요성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혀.


*비과세·감면 44개 재검토…올해 일몰 맞는다
-비과세·감면 44개가 올해 일몰을 맞는 가운데 타당성 조사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비과세·감면 항목들은 존폐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임. 타당성 평가 결과 '아주 미흡' 판정을 받은 것은 일반택시 운송사업자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경감, 환경보전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등 2건으로 '미흡'은 3건, 부처가 의견을 내지 않은 '미제출'은 8건이었음.


*아시아나 사고 中 여학생 1명 소방차에 치여 사망 확인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로 사망한 중국인 1명은 소방차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태오 카운티 검시관 로버트 포크롤트와 샌프란시스코 소방국장인 조앤 헤이스-화이트는 19 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인 여학생이 소방차에 치여 숨진 것이 맞다고 발표.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사고를 낸 소방관에 대한 징계를 검 토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해병대캠프 사고, 경찰 업체 관계자 구속영장 신청
-5명의 학생을 앗아간 충남 태안군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와 관련, 경찰이 프로그램 업체 관련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송일종 서해지방경찰청 총경은 사고 조사 중간발표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훈련 본부장 A씨와 훈련교관 B씨, C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조만간 서산 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혀. 경찰은 이날 해병대 리더십 교육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에 있는 K사를 압수수색하고 프로그램을 주관한 H, E사 K씨, 관리과장 A씨에 대한 수사를 벌임.


◇7월19일 금요일


*국세청, CJ그룹 본사 세무조사
-국세청이 CJ그룹 본사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관련된 조사인 것으로 전해져.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CJ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달 24일 CJ본사에 조사요원을 보내 회계 장부 확보에 나서. 국세청은 검찰이 관련 장부를 먼저 압수수색해 감에 따라 검찰의 협조로 CJ의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해 탈세 여부 확인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이재현 회장이 차명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양도소득세 546억원을 포탈한 혐의를 잡았다고 검찰이 지난 18일 수사결과를 통해 공식 발표한 만큼 국세청은 이 부분에 대한 과세 문제와 추가 탈세 여부 확인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주말


*"돈 벌이에 눈먼 캠프" … 적나라하게 드러난 실상
-사설 해병대 체험캠프 도중 학생 5명이 숨진 사고는 사실상 예견된 인재였다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마다 반짝 특수를 노리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사설 업체들이 난립해 왔지만 관리·감독을 맡아야 할 정부부처는 방관하고, 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학교 측은 모든 프로그램을 업체 측에 위임한 채 손을 놓고 있었으며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이름만 바꿔 버젓이 참가자를 모집하는 등 사설 캠프의 어처구니 없는 실상을 들여다본 기사.


*[르포]"제습기요? 없어서 못 팔아요"
-장마철 습도를 낮춰주고 전기세 부담도 덜어줘 인기를 끌고 있는 제습기 성능에 관한 소비자 고발 방송이 나간 가운데 방송이 제습기 판매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대형마트와 전자제품 전문매장을 직접 찾아가 제습기 판매량 추이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기사.


◇19일 금요일


*이런 '乙의 눈물'도‥덕화스포츠가 문을 닫게 된 이유는
-일본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가 국내에 직진출을 결정하면서 총판을 담당해온 덕화스포츠는 문을 닫게 된 상황을 전달한 내용으로 25년간 브랜드를 알리고 시장을 키워 온 덕화스포츠의 노력이 한순간에 신기루가 돼버린 '乙'의 눈물을 짚어 본 기사.


*1억 이하 전셋집 "서울에서도 찾을 수 있다"
-전월세 시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수도권의 경우 하반기 주택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전망 속에 '전세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잘 둘러보면 서울에서도 1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는 고를 수 있다고 관악구, 노원구, 강남구 등의 싼 전셋집들을 소개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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