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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의 마지막 편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4.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친절을 베푼 현지 부족민들에게 염소 고기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노우진은 오는 10월 여자 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KBS2 'VJ특공대'는 9.5%, MBC '파이널어드벤처'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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