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우남건설이 삼송지구의 명품아파트를 표방하며 선보인 이 단지는 고객 평가단 800여명의 의견을 반영해 세 차례나 설계를 바꿨다.
그래서인지 현관과 다용도실,팬트리(식품저장소)등 비 주거 공간을 최소화하는 대신 거실과 방을 널찍하게 확보하는 등 수납공간을 넉넉히 넣고 실속형 평면으로 꾸몄다.
벽지와 인테리어 등을 화이트 계열로 처리하였고 내부가 더 넓게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동간 거리가 70~90m로 넓어 사생활 침해요소가 줄었으며 녹지율은 대지면적 절반에 가까운 47%이며 전용면적 64㎡, 74㎡, 서비스 면적은 35㎡ 이고 84㎡는 48㎡에 이른다.
주변보다 3.3㎡ 당 200만원이 싸고 평균 분양가는 960만원대이며 기존 삼송지구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분양가(1100원~1200만원)보다 인접한 은평규타운 가격(1300만~1400만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전용64㎡, 74㎡, 84㎡의 전용 전세금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는 애기다.
또 모든 가구가 전용 84㎡이하 또는 분양가 6억이하여서 4,1부동산대책의 핵심 정책인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수요자들 자금 마련 부담도 적은 편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에 계약금도 5%씩 두번에 걸쳐 나눠 낼 수 있으며 삼송우남퍼스트빌 회사에서는 26,30,34평형 일부 미계약분 아파트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도 작고 중도금 이자도 무이자인 삼송 우남퍼스트빌 아파트를 이번 기회에 내집마련의 기회로 삼으면 좋을듯하다.
문의 : 02-3157-4821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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