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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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배우자 연봉 발언' 관련해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다 결국 사과글을 올렸다.
안선영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다큐도, 내 중심의 토크콘서트도 아닌 '주제에 맞춘' 예능프로임을 감안해주시고 설사 자극적이고 실망스런 멘트가 있었다면, 진심 팬 심에 상처를 드렸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릴게요 "글과 함께 사과글을 게재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벌 2세, 집안 재산은 안 따지지만 배우자의 연봉이 나보다 100만원이라도 많아야 존경심이 생긴다"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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