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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은 여름 정기 바겐세일이 진행되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역과 연결된 디큐브파크에서 ‘출근길 생수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백화점 임직원들이 직접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출근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매일 1000명에게 시원한 생수를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에서 5만원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굿모닝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윤순용 대성산업 이사는 “출근길 생수 나눠주기 캠페인은 디큐브백화점을 방문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원함을 전하고자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쇼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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