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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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와 태풍을 대비해 광주 북구청 광고물관리팀 직원들이 17일 옥외광고물철거협회원들과 함께 중흥동 일대에서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 된 간판에 대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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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7.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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