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17일 오전 3시 18분께 전남 광양시 진월면의 한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공장 건물 한 개동이 타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벽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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