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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배우 휴 잭맨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더 울버린(감독 제임스 맨골드)' 슈퍼콘서트 익스트림 썸머 나이트 파티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달리고 있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휴 잭맨, 사나다 히로유키, 윌 윤 리, 브라이언 티,야마노우치 할, 후쿠시마 리라, 오카모토 타오, 스베트라나 코드첸코바, 팜케 얀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정준영 기자 j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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