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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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로 깜짝 변신했다.
안영미는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수지를 패러디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긴 생머리에 붉은색 스커트 차림으로 우쿨렐레를 들고 등장했다. 특히 그는 수지의 특유 눈웃음을 똑같이 지으며 비타민 음료 광고 속 CM송을 개사하여 노래를 불렀다.
'안영미 수지 변신'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깜짝 변신", "안영미, 수지 변신은 살짝 무리수", "얼핏 보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달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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