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보험]메리츠화재 '무배당 엠드라이브'

아빠 엄마 가족 모두
담보 하나로 해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메리츠화재는 하나의 증권으로 가족이 함께 가입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운전자보험 엠드라이브(M-Drive)'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등 주요 운전자보험의 담보 보장 범위를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또는 가족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고객은 하나의 담보로 부부 또는 가족 모두 운전 중 발생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보험을 가입하면 배우자 또는 가족이 개별적으로 운전자비용 담보를 가입하는 경우 보다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 주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운전자보험과 똑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우자 또는 가족이 모두 운전을 하고 각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이 상품의 운전자비용(배우자ㆍ가족 추가) 담보를 통해 맞춤형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족이 동시에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경우를 대비해 '가족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라는 담보도 신설했다. 가족 중 2인 이상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경우 피해를 보장해 주는 담보다.

가입 고객의 자녀들을 위해 자녀들이 통학시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해 준다. 자녀가 통학시 골절을 입으면 골절 진단비, 교통상해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등을 제공한다. 또 스쿨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성장판을 손상시킬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치료비까지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