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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이야기'(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의 김재원이 거친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원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스캔들' 5회에서 성인이 된 하은중으로 분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까칠하고 거친 형사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김재원은 기존의 역할과는 전혀 다른 강한 남자로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첫 장면부터 과감한 액션 신을 소화했다.
특히 슬퍼 보이는 눈빛과 저음의 목소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상남자로 돌아온 김재원 어울린다", "김재원 파격 변신 기대된다", "저음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캔들' 6회는 1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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