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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바람의 나라`, `백제` 확장 지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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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바람의 나라`, `백제` 확장 지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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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 나라`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백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지역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이번 업데이트에선 백제의 수도였던 `한성`과 `관미성`, `미륵사` 등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게임 내 다양한 미션들을 제공한다.


우선 `한성` 지역에선 신규 던전인 `한성지하감옥`이 추가, 백제의 백성으로 인정받은 유저가 이용 가능한 `임대주택` 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장터`, `문파본거지` 등 새로운 지역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된다.

`관미성`에선 `바람의 나라` 최초의 `해상전투` 던전이 공개된다. 백제의 전진 해상 요새인 관미성을 배경으로 `중국`과 `일본`의 해상전을 즐길 수 있고, 백제 최대의 사찰인 `미륵사`에선 지하회랑에 보관된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지켜내야 하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업데이트] `바람의 나라`, `백제` 확장 지역 공개


`바람의 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박웅석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백제의 전성기였던 4세기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백제 시대 등장했던 영웅들과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건들을 게임을 통해 새롭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넥슨은 내달 28일까지 클라라와 함께하는 `바람의 나라`의 `땡큐(Thank U)`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초상비령서`와 `축지령서`, `불사의약초`, `환수부활의꽃가루` 등 인기아이템 15종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 새롭게 공개된 백제의 특정 지역을 이동하면서 제공된 도장을 받은 유저들에게도 도장의 개수에 따라 DSLR 카메라와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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