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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남보라 김지수 카페 포착에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남보라와 가수 김지수가 레몬색 커플룩을 입고 카페에서 다정히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남보라와 김지수는 배경이 좋은 카페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마치 연인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김지수와 남보라는 각각 상의와 하의를 레몬색으로 맞춰 입어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이날 김지수와 남보라는 김지수의 신곡 '5분만 더 자'의 뮤직비디오 촬영 차 만남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남보라 김지수 카페 포착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커플인줄 알았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겨라", "카페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리는 한 쌍"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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