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22시 10분 기준 서울과 경기 고양·구리·남양주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서울·경기 및 강원 일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포함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철저 대비를 당부했다.
한편 같은 시각 기준 전남 곡성·구례·화순, 경북 영천·경산·성주·칠곡·김천·의성·포항·경주, 대구광역시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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