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인도 증시가 12일 6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 소프트웨어업체 인포시스가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 전망을 내놓은 것이 호재가 됐다. 벤 버냉키의 발언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지속 기대감이 고조된 것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12일 선섹스지수는 6주래 최고인 전날보다 1.44% 상승한 1만9958.47를 기록했다. 인포시스는 이날 내년 3월 끝나는 올 회계연도 매출이 6~10%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포시스는 이날 10.92% 급등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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