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아세아시멘트의 주권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판정한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는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 사업부문은 아세아시멘트(신설)로 재상장하고 투자부문은 아세아(존속회사)로 변경 상장할 계획이다. 분할예정기일은 10월1일이다.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6954756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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