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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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 하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지난 10일 제암산 휴양림과 태백산맥 문학관을 견학한 후 한국차박물관에서 차를 마시며, 차의 역사와 전통 다례를 배우고 있다.
보성군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리더가 될 대학생들에게 지역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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