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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한국 최우수은행'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2013년 주요 해외 금융誌 국내 최우수은행상 휩쓸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세계적 권위의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가 매년 주관하는 이 상은 최상의 재무 성과와 서비스 및 상품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이나 은행에 수여된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선정 이유로 "신한은행의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기반 확대 및 혁신상품 출시 등 비재무 성과가 금융권 애널리스트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아시안뱅커, 글로벌파이낸스, 아시아머니 등 주요 금융 전문지로부터 최고 은행으로 선정되고 있다. 또 지난해 인도네시아 뱅크 메트로 익스프레스 지분 인수, 올해 3월 중국 상하이 홍천로 지행 개설, 4월 미얀마 대표사무소 설립 등 본격적으로 미개척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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