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셀트리온이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9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00원(0.62%) 내린 4만8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부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도 주문이 유입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램시마에 대한 유럽 판매 허가가 확정됐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급등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일부터 하락세를 기록, 5거래일 동안 8.87%나 하락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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