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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뮤직비디오로 인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마이네임의 '베이비 아임 쏘리' 뮤직비디오는 4일 공개 후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대형가수의 컴백과 수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이같은 기록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한꺼번에 뮤직비디오를 보려는 팬들로 인해 마이네임 홈페이지가 트래픽 사용량 100% 초과로 2번이나 서버가 차단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베이비 아임 쏘리'의 음원은 공개 직후 멜론 톱10에 진입은 물론 소리바다, 벅스뮤직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는 등 숨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기세를 몰아 '베이비 아임 쏘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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