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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수술 묘사 화제, "창자 밀어 피부 미싱질" 깜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정형돈 수술 묘사 화제, "창자 밀어 피부 미싱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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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정형돈의 수술 묘사가 화제다.

정형돈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탈장 수술 당시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길과 하하는 탈장 수술을 받은 정형돈의 병원을 방문했다. 정형돈은 "나 참외 배꼽 아냐 이제"라고 말하며 수술 부위를 보여줬다.


이후 정형돈은 "전신마취 시킨 다음 배를 그냥..창자를 밀어 넣어서 피부를 다시 미싱질 하듯 했다"고 적나라하게 수술 과정을 묘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형돈의 수술 묘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무한도전' 재밌었다" "아프지 마세요" "정형돈 수술 묘사 정말 리얼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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