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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트위터(@eunhye0221)에 "오랜만에 아기사진. 쌍둥이를 나란히 앉혀서 맘에 드는 사진 찍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 카메라 보라면 보고 가만히 있으라면 있고.. 남자라 그런지 더 말을 안 듣는다.. 화 낼 수도 없고.. 언제쯤 내 말을 잘 들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이들이 체크무늬 멜빵바지를 입은 채 큰 인형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들은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표정 등이 엄마 박은혜와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박은혜는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김재원의 결혼에서도 쌍둥이 아들과 동행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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