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북한이 4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판문점 6일 개최' 제의와 관련, 장소를 개성공단에서 하자는 내용의 수정 제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 정부가 제안한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 제의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현재 북한의 제안을 수용할지를 놓고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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