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가곡리 석문간척지구 내 45만8934㎡(약 13만9000평) 규모…당진시, 민관전담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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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당진시 석문지구에 2017년까지 대규모 관광휴양단지가 들어선다.
4일 당진시 및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석문지구 관광휴양단지는 송산면 가곡리 석문간척지구 내 45만8934㎡(약 13만9000평) 규모의 터에 건립된다.
이곳엔 레지던스호텔, 워터파크, 스틸박물관 등 철강산업과 연계된 테마관광지가 생긴다.
당진시는 단지를 민간제안공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국비보조사업 등 여러 방식으로 만들기로 하고 최근 민관전담팀(T/F)을 발족했다. 민간전문가와 관련팀장으로 이뤄진 전담팀은 오는 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전담팀의 총괄책임자로 김기철 당진시 미래전략사업단장, 단장으로 최인호 지역자원조성과장이 선정됐다. 그 아래 개발분야, 투자유치분야, 기반조성분야 등 관련팀장 9명과 시행자, 공인회계사, 변호사로 이뤄진 민간자문단 3명을 합쳐 14명으로 짜여졌다.
민간사업공모가 예정된 내년까지 운영되는 전담팀은 사업분야, 법률분야 등의 민간자문으로 사업청사진, 민간투자유치방안, 사업공모지침서 작성 등 사업개발에 필요한 준비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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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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