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고민에 빠진 차해원 감독";$txt="차해원 감독[사진=정재훈 기자]";$size="540,377,0";$no="20121220182125853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차해원 전 흥국생명 감독이 공석 중인 여자배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배구협회는 2013년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에 차해원 감독을 선임한다고 2일 발표했다. 1992년부터 7년간 여자 대표팀 및 청소년대표팀 코치로 활약한 차 감독은 1999년 청소년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2002년에는 독일여자대표팀 코치로 해외무대에 진출, 2002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대회에서 당시 이희완 감독을 도와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에선 호남정유, 한일전산여고, 도로공사, 흥국생명 등을 거치며 지도자로 몸담았다.
한편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아여자선수권 출전 선수는 이달 중 감독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협의 하에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13 FIVB 그랜드챔피언스컵 및 2014 FIVB 그랑프리 출전권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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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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