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한국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달 21일 경기 의왕시 한 비치발리볼 연습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는 김지희(부산시 체육회)와 최단아(포항시청)의 A팀, 한유미(전 배구국가대표)와 이선화(수원시청)의 B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FIVB (국제배구연맹)가 주최하는 '2013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에 출전해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체코, 슬로베니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대표들과 일전을 갖는다.
한편, '2013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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