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지역과 회사의 상생발전 기틀 마련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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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구례의 지역민과 회사가 상생하는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리산 김락우 본부장이 이같이 말했다.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인근에 위치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리산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락우(54) 본부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일하고 싶고 신명나는 일터, 개인 서비스능력 1등 사업장 구현, 청소/청결 강화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사업장 구현과, 관광구례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며 "지역의 발전이 회사발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하고 지역과 회사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의 경영방침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전남구례 출신으로 관광업계에만 24년을 근무한 전문 관광매니저로 부인 서연희(53)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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