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세원셀론텍이 70억원 규모의 열교환기 수주 소식에 3%대 강세다.
2일 오후 2시33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장보다 115원(3.42%) 오른 347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1.05% 상승에 이은 오름세다.
이날 세원셀론텍은 미국의 화학전문기업 다우케미컬과 셰일가스 기반 프로젝트 가운데 70억원 규모의 열교환기 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열교환기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포트 소재 석유화학 콤비나트(기술적 연관기업의 지역적 결합체)에 건설되는 58만톤 규모의 프로필렌 생산 플랜트 건설공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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