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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치엘비, 美자회사 외국계 호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에이치엘비가 자회사인 미국의 LSKB(LSK Bio partners)가 개발한 경구용 표적항암제 아파티닙(Apatinib)을 외국계 증권사가 호평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아파티님은 미국 FDA 임상 진행 중이다.


1일 오후 1시56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265원(10.91%) 오른 2695원을 기록 중이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최근 모건스탠리는 시가초액 7조원 규모의 행루이사에 대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신약으로 판단되는 아파티닙이 행루이(Hengu)사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올 가을 시판허가가 예상되는 아파티닙의 중국 내에서의 판매만을 기준으로 한 NPV는 5억4000만달러(약 6000억원)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한편, 2005년 라이프코드 시절부터 LSKB에 투자해 온 에이치엘비는 현재 자회사인 라이프리버를 통해 삼성 서울병원과 함께 인공간의 환자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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