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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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방송에서 득녀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엄태웅의 득녀를 축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지난 19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사람들이 낳아 보면 기분을 알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엄태웅은 신생아 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의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 득녀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딸 예쁘네", "순산한거 축하한다", "엄태웅도 이제 딸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1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혼전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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