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민주당 소속 의원 74명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북방한계선(NLL)대화록 공개및 내용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어 현 국면을 전현 정권의 불법적이고 광범위한 선거개입과 폭거라고 규정하고 7월 임시국회에서 NLL 정치공작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전현지 정권의 불법정치공작에 대해 전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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