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설 전쟁' 맞붙었다… 박명수·김구라 '빅뱅'이 '라스' 살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독설 전쟁' 맞붙었다… 박명수·김구라 '빅뱅'이 '라스' 살렸다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박명수와 김구라의 입담이 '빅뱅'을 일으켰다.

26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예능 전쟁'이 벌어졌다. '대세'로 일컬어지는 박명수와 김구라의 맞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돈스파이크를 소개하던 중 "저 친구, 건달인 줄 알았다. 덩치가 엄청 크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박명수는 "좀 조용히 하라"고 특유의 '호통개그'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들과 어우러진 박명수와 김구라의 대결은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명수의 추임새에 김구라는 "의미 없는 추임새를 넣지 마라"고 독설을 날렸고, 박명수는 "알면서도 하는 거다. 네가 돈을 주냐"고 센스 넘치게 받아쳤다.


이밖에도 '라디오스타' 멤버들은 시종일관 강한 농담을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박명수와 김구라의 재치는 이날 '라디오스타'의 관람 포인트였다.


한편, '밤의 황제'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명수와 김구라를 비롯해 구준엽, 돈스파이크, 가희가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