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
“구만저수지 수변도로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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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유재욱)는 26일 산동면 이평리 인근에 위치한 구만저수지 수변도로에서 75여명(수질관리협의회회원 20, 내고향 지킴이 회원 26, 지자체 및 직원 29)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구만저수지는 총 저수량 2182천 톤으로 광의, 용방면 일원 28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용수원이지만 행락객 및 낚시꾼들로부터 각종 쓰레기 투기로 경관훼손과 수질오염이 예상되고 있었다.
유재욱 지사장은 “환경 정화의 날 행사가 단순한 행사보다는 수질환경 교육과 더불어 적극적 주민 계몽 전개로 환경의식 실천의 장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에서는 맑은 물 보전과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에서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소속 직원들에 대한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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