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하나금융지주는 2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외환은행지부 외344명이 포괄적 주식교환 무효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5일에 이뤄진 포괄적 주식 교환을 무효로 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으로 피고는 (주)한국외환은행, (주)하나금융지주이다.
하나금융지주회사는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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