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썬앳푸드가 운영하는 매드 포 갈릭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전메뉴를 24% 할인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매드 포 갈릭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전 매장에서 썬앳푸드의 통합 멤버십인 에스 다이너(S Diner) 회원들 대상으로 음료 및 주류를 제외한 전 메뉴를 24%를 할인해준다.
이달 30일까지 에스 다이너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며 다음달 1일 오전 이벤트 대상자에게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매드 포 갈릭은 다음달 25일부터 8월31일까지 사용가능한 3만5800원 상당의 치킨앤파스타 콤보(Chicken & Pasta Combo)와 소프트 드링크 2잔 세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2회 이상 방문한 회원에게는 4만800원 상당의 스테이크 앤 갈릭페노 라이스 콤보(Steak and Garlicpeno Rice Combo)와 소프트 드링크 2잔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대적인 메뉴 개편도 실시, 오는 25일부터 6종의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메뉴로는 '매드 포 갈릭 콥 샐러드', '갈릭 카르보나라', '치킨 앤 시금치 크림 파스타', '이베리코 앤 라이스 콤보','치킨 앤 파스타 콤보', '스테이스 앤 아라비아타 콤보' 등이 있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매드 포 갈릭은 썬앳푸드가 마늘을 테마로 자체 개발해 지난 2001년 6월 압구정점을 오픈하며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외에 30여 개의 매장을 갖춘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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