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청와대와 국무총리 비서실 홈페이지가 신원불명의 세력에 의해 공격받은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의 일부 시·도당 홈페이지도 접속 불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11시40분 현재 새누리 16개 시도당 중 서울시당·경기도당을 비롯해 부산, 울산, 강원 등 8개 시도당 홈페이지가 접속 불가능한 상황이다.
아직까지 해킹의 원인이나 청와대 홈페이지를 위변조한 이들과 동일세력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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