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건의-답변, 현안사업 토론방식 정착"
남원시 확대간부회의가 건의와 답변,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방식으로 정착했다.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읍·면·동장의 현안사업 건의에 이어 실·과·소장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노암동에서 건의한 ‘함파우길 진입로 확·포장 조기시행’에 대해 담당부서인 문화관광과는 “문화체험마을 조성공사와 병행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에 예산반영을 요구하고 있으나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국비확보가 어려울 경우 시비를 활용해서라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로당 에어콘 설치 요청에 대해서는 서로 머리를 맞댔다.
담당부서인 여성가족과는 “경로당에 에어콘을 모두 설치하기 위해서는 약 4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난 2011년 경로당에 에어콘 대신 시설물을 설치한 곳에는 형평성을 고려할 때 추가 보급이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2년 새로 경로당으로 등록된 9곳에 대해서는 우선 에어콘 설치를 검토하고, 사회단체나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사매면의 ‘119 안전센터 신설’, 인월면의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확대’, 금지면의 ‘용·배수로 현대화사업 확대 추진’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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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시장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올 상반기에는 서남대 정상화, 숙박관광객 50%증가, 시설원예품질개선 사업 국·도비 172억원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남원예촌, 김병종 미술전시관, 백두대간 생태공원 등 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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