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일본에서 도쿄 도의원 선거가 23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집권 자민당의 승리가 예상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도쿄 지역지인 도쿄 신문은 지난 19일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자민당의 지지율이 34%로 11%에 그친 민주당을 크게 앞섰다고 전했다.
닛케이 신문도 20일 자민당과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이 도쿄 도의원 127석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닛케이는 자민당이 50석 이상을 확보해 민주당을 제치고 도쿄 도의회 1당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선거 이전 의석 수는 민주당이 43석, 자민당과 공명당이 합쳐서 62석이다.
이번 선거는 내달 21일 참의원 선거 결과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요미우리 신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 지지율은 44%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7%에 그쳤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