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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세금폭탄 고백, "절세하는 방법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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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세금폭탄 고백


박은지 세금폭탄 고백, "절세하는 방법 몰라" ▲ 박은지 세금폭탄(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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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은지가 세금폭탄을 맞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올해 5월 종합소득신고에서 세금을 많이 냈다"고 밝혔다.

이에 MC신동엽이 "세금을 얼마나 냈냐"고 묻자 박은지는 멋쩍은 표정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이 냈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MBC)에 근무할 때는 환급받았는데 올해는 세금을 많이 냈다"고 설명했다.


박은지의 세금 고백에 출연진들은 "많이 벌었으니 많이 낸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고, 박은지는 "많이 번 것도 있지만 절세하는 방법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박은지의 세금폭탄 사연은 22일 오후 9시50분 '웰컴 투 돈월드'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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