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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양적완화 여진에 하락 ..英 0.70%↓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21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 여진에 이틀째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70% 내린 6116.17로 장을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76% 떨어진 7789.24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11% 내린 3658.04로 문을 닫았다.


이날 증시는 전날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에 따른 급락세를 딛고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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