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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마트콘텐츠 밸리' 200만弗 수출상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부천=이영규 기자]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마트콘텐츠 밸리'가 개소 1년만에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Communic Asia'에서 '스마트콘텐츠 밸리 공동관'으로 참가해 국내 10개 기업이 수출계약 추진액을 포함해 2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2013 Communic Asia'는 한해 평균 48개국에서 125여 개사가 참가하고 8만명이 관람하는 아시아ㆍ태평양 최대의 방송ㆍ통신ㆍ콘텐츠 전문 전시회이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정부의 지원아래 지난해 공동 구축한 '스마트콘텐츠 밸리'는 스마트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및 강소기업 지원을 위해 안양시 호계동에 구축한 시설로, 현재 총 118개 기업 521명이 입주해 있다.

최동욱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수출 성과는 개소 1주년을 앞둔 '스마트콘텐츠 밸리'가 세계로 진출하는 첫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싱가포르 콘텐츠 공공기관인 'MDA'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참가 기업 지원 방안을 공동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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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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