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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뉴욕 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따라 하락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성명서와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발언은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0센트 내린 배럴당 98.24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센트 오른 배럴당 104.2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30만 배럴 늘었다고 밝히면서 유가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재고가 2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금값은 8월물이 전일대비 7.10달러 오른 온스당 1374달러로 마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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