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한때 불거진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다시한번 언급해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 출연한 리지는 "소속사 이사까지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고 묻더라. 그러나 내가 그 정도의 급이 되는냐"며 반문했다.
그러면서도 리지는 "지드래곤이 내 존재를 알아줘 감사하다. 분명 가사를 만들면서 나에 대한 존재를 고민해 봤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리지는 지드래곤의 노래 가운데 `건물을 올리지`란 가삿말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올~리지`란 가사가 실제 리지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