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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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고현정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준희는 18일 미투데이를 통해 "고현정 사랑해요. 깜짝 방문을 위해 3주 동안 스케줄 조정해서 방문한 '여왕의 교실'"이라며 "우리 여왕님은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최고! 안젤리나 졸리 각선미 고현정! 쪽"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깜짝 방문에 정말 깜짝 놀란 우리 언니. 드라마팀 스틸기사님 덕분에 같이 찍은 사진이 10년만에 생겼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하구나", "고현정은 든든한 후배가 있어 좋겠다", "고현정 이번 드라마도 대박 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여왕의 교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고준희씨가 고현정씨를 위하여 촬영장에 분식차를 가져왔네요. 너무 맛있어. 어묵, 닭꼬치. 등등등" "고현정 사랑해요!!" "고준희 누님 감사합니다"글을 공개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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