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9일 오후 8시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5·18역사 바로 세우기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 행사는 5·18역사의 참뜻을 알리고 폄훼·왜곡된 내용들을 바로잡기 위한 행사로, 광주시민과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시·구의원, 당직자·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시당은 5·18민주화운동 역사 왜곡과 관련, 8개 권역별 1인 시위와 지난달 29일 종편방송사인 TV조선과 채널A를 항의 방문했다. 지난 8일에는 증심사 문빈정사 앞에서 ‘5·18역사 바로 세우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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